배우 이상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이상아는 ‘오늘의 일과... 춤도 추고 꽃바구니도 만들어 보고 영양식도 해먹고.. 오늘 내이름이랑 똑같은 상아랑 함께 촬영하며 내가 내이름 부르고 있는게 너무 웃겼다 ㅎㅎ’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상아의 일상을 담은 모습들. 금발로 염색을 하고 앞머리를 내린 이상아는 52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동안미를 자랑하고 있다. 이상아의 여전한 인형 미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이상아는 1980년대 하이틴스타로 각광받았으며, 3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었다. 두 번째 남편 사이에서 낳은 딸 윤서진 양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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