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29일에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god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데니안이 등장해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데니안은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데니안은 깔끔한 화이트톤의 실내와 넓은 침실까지 준비 돼 있어 신혼집으로 딱이라는 이야기를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데니안은 알람을 듣고 바로 일어나 이부자리를 정리했다. 데니안의 집에는 효자손이 있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데니안은 "등에 손이 잘 안 닿는다"라고 말했다.
데니안은 "멤버들 5명 중에 3명이 결혼했다. 나는 원래 취미가 많지 않았는데 자꾸 찾고 하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데니안은 캠핑, 바이크, 스키까지 다양한 취미를 갖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데니안은 "나라는 남자가 좀 더 발전하고 성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데니안의 냉장고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데니안은 "나는 요리를 못하지만 뒷정리를 잘한다. 설거지, 음식물 처리 같은 일을 잘한다"라고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데니안은 커피를 준비하며 우유와 저울을 꺼냈다. 데니안은 "커피를 좋아해서 바리스타 자격증 1급을 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데니안은 "커피와 우유를 넣고 225ml 정도 돼야 아이스로 딱 좋다"라고 말했다. 데니안은 커피를 마시며 "이제 좀 잠이 깨는 것 같다"라며 "커피 좋다. 이 고요함"이라며 로봇처럼 이야기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데니안은 커피를 마신 후 바로 설거지를 했다. 데니안은 "쌓아놓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데니안은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요리로 진미채, 콩자반을 이야기했다. 데니안은 "밑반찬이 그립다. 왜 엄마가 안 해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동완은 "윤아씨가 진미채를 잘한다"라고 깨알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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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방송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