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초절정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29일 고현정은 개인 SNS를 통해 “인스타그램도 유투브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현정은 안경을 쓴 뒤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안경을 쓴 고현정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뾰루지 하나 없는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청순한 분위기는 덤.
이어 고현정은 “사랑해 주시는 만큼 잘하고 싶은데 또 유연함도 갖고 싶고ㅠ행복한 고민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배우 송혜교, 티아라 소연 등 스타들도 ‘좋아요’를 눌렀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고현정은 “망설이던 사진도 마저 용기내봅니다 천천히 우리 같이”라며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고현정은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구독자 수는 25만 명이다.
한편, 고현정은 ENA 새 월화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을 통해 복귀를 앞두고 있다. ‘별이 빛나는 밤’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 분)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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