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랜드2' 파트2 진출 확정자가 '엠카운트다운' 출연 소감을 전했다.
29일 서울 강남구 GB성암아트홀에서는 Mnet '아이랜드2 : N/a 파트1' 생존 지원자 PR-DAY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파트2 진출 확정자 마이·유사랑·윤지윤·정세비·최정은·후코를 포함, 투표결과와 함께 파트2 진출을 앞두고 있는 14명(김규리, 김민솔, 김수정, 김채은, 남유주, 링링, 박예은, 방지민, 손주원, 엄지원, 오유나, 유이, 최소울, 코코)을 포함한 파트1 생존자 20인이 참석했다.
특히 오는 30일(목)에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을 앞둔 가운데, 유사랑은 “쟁쟁한 선배님들과 함께 엠카운트다운이라는 꿈의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전 세계 K팝 팬분들께 저희의 모습을 각인 시켜드릴 기회이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알렸다.
또한 마이는 “항상 응원과 관심 감사하다.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설 수 있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저희의 가능성을 봐주실 수 있도록 정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파트1을 끝낸 소감도 전했다. 윤지윤은 “우선 파트1을 무사히 끝내고 파트2에 진출하게 되어서 감사하다. 지원자 모두가 하나의 꿈을 가지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데, 파트2에서는 더 성장하고 많은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또한 내일 공개될 스페셜 방송은 본 방송에서는 보여드리지 못한, 많은 귀엽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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