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결혼 16년차가 믿기지 않는 달달한 신혼부부 분위기를 보여줬다.
손태영은 27일 “나의 일주일”이라며 가족과 함께 보낸 시간들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 아들, 딸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꼭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신혼부부 못지 않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두 자녀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고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손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