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다 김준면” 한지민·이민기, 옷 맞춰 입고 수호 응원..‘힙하게’ 우정 여전하네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5.26 18: 56

배우 한지민, 이민기, 수호가 여전히 우정을 자랑했다.
26일 한지민의 자신의 계정에 배우 이민기와 함께 ‘SU:HOME에 초대해줘서 고마워’라는 문구가 새겨진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수호는 지난 25일 올림픽 홀에서 엑소 수호의 첫 솔로 콘서트 ‘SU:HOME’의 첫 공연을 열었으며, 오늘(26일)까지 이어진다. 사진 속 한지민과 이민기는 편안한 복장으로 수호의 콘서트를 참석해 인증샷을 남겼다.

또 한지민과 이민기는 대기실에서 수호를 만나 다정한 쓰리샷을 공개하기도. 이에 대해 한지민은 “멋지다 김준면!!! 준면이 덕분에 핑크색 빌려 입고 온 민기”라고 글을 적었다.
무엇보다 한지민, 이민기 수호는 드라마 ‘힙하게’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여전히 우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민은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 출연, 배우 이준혁과 호흡을 예고했다.
이민기는 현재 방영 중인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크래시’는 칼 대신 운전대를 잡은 도로 위 빌런들을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전 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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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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