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부부가 설레는 키 차이로 달달함을 자아냈다.
25일 백지영은 “요즘 누군지 못 알아보게 찍는 게 대세라길래”라며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백지영은 주말을 맞아 골프장으로 향했다. 골프를 치기에 앞서 사진을 찍고 있는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얼굴 대부분을 가린 백지영과 정석원이지만 설렘을 자아내는 키 차이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