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가 용산으로 이사한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
23일 , 조세호 채널을 통해 ‘조세호의 NEW 하우스 전세계 최초 공개합니다 (+집들이 선물도 받았습니다)’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제작진은 ‘대단히 반갑습니다. 최근 새집으로 이사를 마친 조셉이 처음으로 집을 공개를 합니다!’라고 소개,‘아직 사야할 것도 꾸밀 것도 많아 고민인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도움의 손길이 찾아왔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온기가 담긴 선물도 너무나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새롭게 이사온 용산집을 공개, 남산뷰가 보인 곳이었다. 제작진은 집을 조세호가 직접 디자인했는지 묻자 조세호는 “사실 그 분이 많이 신경썼다”며 예비신부를 언급했다.
이어 조세호는 “댓글로 여자친구 공개하면 조회수 올라간다고 한다 근데 그 회만 올라갈 것”이라고 하자 제작진은“없어서 공개 못하는거 아니냐”고 저격, 조세호는 “그 얘기하면 어떡하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용산은 어떻게 이사했는지 묻자 조세호는 “배우자 입장을 고려했다 (예비신부) 직장이 강남쪽”이라며“여자친구가 본가랑도 가깝다고 해서 이쪽으로 오게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역세권이라 좋다”며 용산역과 가깝다고 언급, 제작진은 “여자친구는 지하철타는 거냐”며 외제차 타는 조세호를 언급하자 조세호는 “본인이 운전하기 불편해 걸을 수 있다고 좋다고 했다”며 해명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달 28일 자신이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결혼을 발표했다. 오는 10월 20일 식을 올린다고. 지난 1월 9살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전제 열애를 알렸던 조세호는 3개월 만에 결혼을 알렸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