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과 제주도에서 운영 중인 카페에서 특별한 인물을 만났다.
박한별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채널에 “벨진밧에 김홍남 싸장님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간발의 시간차로 들러주신 다나카 님께도 무한 감사를 드리며... 인생 첫 유행하는 챌린지 릴스도 함께해 주셔서 또 한 번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영상 속 박한별은 제주도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다나카(김경욱 부캐), 김홍남(김경욱 부캐)과 각기 다른 개성 넘치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김홍남과 함께 활기찬 챌린지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박한별은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 6년여 만에 본격 활동 기지개를 켰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한별은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 3', '숙명',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 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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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한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