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리한나가 중국 상하이의 거리 노점에서 중국식 계란 팬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시나연예 등 다수의 중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리한나는 이날 상하이의 한 전통 팬케이크 노점을 방문해 직원의 도움을 받아 직접 팬케이크를 만들었다.
이같은 리한나의 모습은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며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검정색 가죽 코트와 가죽 장갑을 매치한 리한나가 계란 팬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리한나는 직접 계란을 깨고 반죽을 펴바르는가 하면 파 등 내용물을 넣고 말아 커팅까지 마무리하며 중국식 계란 팬케이크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자신의 브랜드 런칭 행사를 위해 중국에 방문한 리한나는 이날 거리 노점을 구경하며 소품을 직접 사용해보기도 하고 마작대 앞에서 사진을 찍고,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등 현지 문화를 체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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