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라베했어’ 윤성빈이 권은비의 일일 골프 강사로 활약한다.
오늘(21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예능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명랑클럽 4인방 전현무, 김국진, 권은비, 문정현 프로와 깜짝 게스트 김광규, 윤성빈의 의욕 활활 라운딩 데이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게스트 윤성빈의 어마어마한 골프 실력과 긍정왕 면모, 다정하고 세심한 매력까지 돋보일 예정. 멋짐이 폭발할 아이언빈 윤성빈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날 라운딩에 나선 6인은 전현무, 김광규, 문정현 프로와 김국진, 권은비, 윤성빈으로 3인씩 팀을 나눠 대결을 펼친다. 전현무와 김광규가 환장의 절친 케미를 뽐내며 라운딩을 시작하는 가운데 김국진과 윤성빈은 초보지만 열정적인 권은비를 위해 아낌없는 응원을 쏟아낸다.
특히 윤성빈의 긍정왕 면모가 권은비에게 큰 힘을 실어준다. 윤성빈이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찾아 권은비가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한 것. 또 권은비를 위한 짬짬이 골프 팁 전수도 잊지 않는다. 윤성빈의 골프 초보 시절을 잘 아는 김국진은, 이를 흐뭇하게 바라본다. 아이언빈의 반전 다정함과 긍정왕 면모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피지컬 킹 윤성빈의 최강 승부욕과 골프 실력이 감탄을 유발할 전망이다. 윤성빈의 골프 실력을 확인한 김국진은 “PGA 선수들”을 언급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윤성빈의 어마어마한 파워에 모두들 입을 떡 벌리고 놀란다. 전현무는 “내가 윤성빈처럼 친다면 매일 골프를 칠 것”이라며 부러워하기도. 타고난 승부사 윤성빈이 과연 짜릿한 승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밖에도 윤성빈은 전현무와 티격태격 티키타카를 발산하는가 하면, 폭풍 먹방도 선보여 웃음을 준다. 또 종목 도장깨기 달인 윤성빈이 골프에 푹 빠져버린 이유도 밝힌다. 오늘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