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레저(TREASURE)가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트레저는 현재 5개 도시·9회차에 달하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마닐라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5월 18일 홍콩, 5월 23~26일 방콕, 6월 22일 쿠알라룸푸르, 6월 29~30일 자카르카에서 현지 팬들과 호흡한다. 7월부터는 일본 팬미팅 투어에 돌입해 글로벌 인기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그룹 트레저 멤버 하루토가 출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4.05.16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