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손민수도 ‘선업튀’ 앓이..극단적 키차이 “설레는 거 맞나요?”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5.15 20: 20

엔조이 커플 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선재 업고 튀어’ 패러디를 했다.
15일 엔조이커플은 “설레는 키 차이(?)를 처음 느껴본 라라ㅋㅋㅋ”라며 ‘선제 업고 튀어’ 패러디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라라 생일 기념. 요즘 라라가 선재 업고 튀어에 푹 빠져있어서 민뚜가 패러디를 준비했어요. 유튜브에 올라갔으니 엔조잉도 보고 많이 웃었으면 좋겠어융”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임라라, 손민수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임솔, 류선재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극 중 주인공들을 연결 시켜준 노란 우산 아이템을 장착했다.

특히 극중 변우석과 김혜윤의 설레는 키 차이로 화제가 됐던 바. 이를 재현하기 위해 손민수는 키를 과하게 늘려 극단적 패러디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비광 생각나는 거 저뿐인가요”, “풍선으로 강아지 잘 만들 것 같다”, “아ㅋㅋㅋ 너무 최고예요”, “키 차이 너무 나는 거 아닌지?”, “너무 웃겨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라라, 손민수는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두 사람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했으며, 올해 임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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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엔조이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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