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형제상 비보..“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공식입장]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4.05.15 14: 49

배우 강기영이 형제상을 당했다.
15일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OSEN에 “강기영이 형제상을 당한 게 맞다”고 전했다.
강기영의 친형 강 씨는 향년 44세로 세상을 떠났다. 강기영은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슬픔 속에서 아내, 부모님과 함께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제작발표회가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렸다.배우 강기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1.31 /cej@osen.co.kr

고인의 빈소는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9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한편, 강기영은 2009년 연극 ‘나쁜자석’으로 데뷔한 뒤 영화 ‘너의 결혼식’, ‘엑시트’, ‘가장 보통의 연애’, 드라마 ‘마의’,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경이로운 소문2’, ‘끝내주는 해결사’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2’에서 곽튜브의 여행 파트너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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