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가 먼저 세상을 떠난 모친 고 최진실을 그리워했다.
최근, 최준희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바로 모친 최진실. 최준희는 "우리 엄마 나랑 친구 뻘일 때"라며 자신의 나이대였던 모친 최진실을 추억했다.
그러면서 최준희는 "나인 줄 알았다"며 모친을 그리워했다.
한편, 최준희는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무려 47키로를 감량해 화제를 모인 바 있다.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까지 살이 쪘던 그가 보디 프로필을 위해 다이어트에 나선 것.
이후 리즈시절로 돌아온 최준희. 한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배우데뷔까지 하는 줄 알았으나 결국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개인 SNS활동을 활발히 하며. 눈과 코, 입술 성형에 대한 솔직한 고백도 했던 최준희. 여전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