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냉장고 털이 이렇게 먹어도 돼? “원래 2차는 치킨 아냐?” (눙주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5.08 16: 19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공연이 없는 날의 일상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지난 7일 옥주현은 유튜브 채널 ‘눙주현’을 통해 ‘바쁘게 쉬는 날’ 영상을 공개, 공연이 없는 날의 ‘리얼 일상’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옥주현은 설렘 가득한 휴일 첫날, 먹방을 위해 냉장고 털이부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옥주현은 냉장고에서 밥, 양파, 토마토, 고기를 찾아 볶음밥을 요리, 소소한 집 요리로 친근한 매력을 더했다.

또한 옥주현의 식욕을 자극하는 봄나들이가 이어져 힐링을 안겼다. SBS ‘세리네 밥집’ 녹화를 마친 옥주현은 절친 윤사봉, 홍기주와 맛집을 방문, ‘먹방 2차전’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맛있는 음식에 행복해하던 옥주현은 “원래 2차는 치킨 아냐?”라며 닭다리 먹방을 바로 시작해 먹심(心)을 또 한 번 저격했다.
든든한 봄나들이 이후 또 다른 휴일에는 ‘소속사 대표’로 외근을 나선 옥주현의 하루가 그려졌다. 옥주현은 소속 배우 이지혜의 ‘MUSICAL LIVE STAGE in 마리 앙투아네트’ 촬영 현장을 방문, 이지혜의 모습 하나하나를 카메라에 담아내며 든든한 서포터이자 대표로 활약했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12일 ‘WONDERLAND PICNIC 2024’를, 17일에는 ‘SPRING BREEZE in CAMPUS-옥주현 with friends’ 무대에 오르며, 26일까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옥주현 유튜브 채널 ‘눙주현’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