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제로베이스원, 컴백 전 예열 완료..'주간아' 등판→예능감 대방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5.07 11: 17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컴백 전 예능을 통해 활동 예열을 마쳤다.
7일 OSEN 취재 결과,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최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촬영을 마쳤다.
‘주간아이돌’은 2011년 7월부터 방송된 MBC에브리원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다. 아이돌이 컴백에 앞서 꼭 거쳐가야 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NHK 음악 프로그램 ‘Venue101(베뉴101)’ 참석 차 12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제로베이스원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4.03.12 /cej@osen.co.kr

제로베이스원의 ‘주간아이돌’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제로베이스원은 ‘주간아이돌’과 인연을 맺고 출연해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지난 출연 때까지는 MC가 황광희와 이미주였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MC 붐, 골든차일드 이장준을 만나는 만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13일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유 해드 미 앳 헬로우)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지난해 7월 발매한 미니 1집 'YOUTH IN THE SHADE'(유스 인 더 셰이드)와 11월 발매한 미니 2집 'MELTING POINT'(멜팅 포인트)로 그려온 서사를 완성하는 앨범으로, 앞서 더블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제로베이스원인 만큼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곡 'Feel the POP'(필 더 팝)은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ZEROBASEONE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날려버릴 수 있게,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낸 곡이다. 모든 부정적 감정을 터뜨려(POP), 리스너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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