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신봉선이 운동 중 사진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6일, 신봉선은 운동 중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신봉선은 "아….. 이짓을 내가 하는구나….사람 일 모를 일"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봉선은 빨간색 상의와 회색 타이즈 차림으로 폼롤러 운동 중이다.
최근 11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신봉선의 군살 하나 없이 슬림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진재영은 "오우아"라고 감탄했고 코요테의 신지는 "멋지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도 "날씬"이라고 놀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신봉선은 MBC '복면가왕'에 패널로 출연 중이며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신봉선은 뮤지컬 '메노포즈'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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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봉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