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서범이 모친상을 당했다.
6일 가요계에 따르면 홍서범의 모친이자 조갑경의 시모 전복점씨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동국대학교일산장례식장 VIP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8시 30분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
앞서 홍서범과 조갑경은 지난 2022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머니, 시모가 투병 중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홍서범과 조갑경은 지난 1994년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