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부부가 운동 데이트를 즐겼다.
5일 류이서는 “무서운 스파르타 선생님 오신다”라며 헬스장에서 자신을 향해 걸어오는 남편 전진의 모습을 담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류이서는 “두번째 사진 좀 봐주세요. 집에 와서 보고 깜짝 놀랐어요. 비대칭 관리 잘하는 곳 아시는 분! Hahah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크롭티에 레깅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밖에도 전진과 함께 운동 중 찍은 근황을 전하기도. 특히 류이서는 운동으로 다져진 늘씬한 몸매를 자랑, 완벽한 레깅스 핏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처럼 날씬하고 싶어요”, “미모와 위트까지 겸비”, “비대칭마저 소화해버리는 갓이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는 전진과 지난 2020년 9월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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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