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에서 진서연이 새로 이사한 타운하우스를 공개, 아들과의 일화도 웃음을 안겼다.
3일 방송된 KBS2TV 예능 '신상출시-편스토랑'에서 진서연이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이날 새벽 5시반에 기상한 진서연이 그려졌다. 명상으로 아침을 시작한 모습. 진서연은 "전세계 유명한 CEO는 다 명상한다더라"며 웃음 지었다.
이어 선물받은 수제 마사지팩으로 피부관리에도 철저한 진서연은 "이대로 아바타 가자, 이미 분장 다 되어있다"며 웃음, "할리우드 가자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이날 새로 이사온 제주도의 뉴하우스를 공개, 산방산 기운이 있는 타운하우스였다. 우드톤의 거실과 아늑한 다락방 까지 있는 3층집. 산장산뷰가 포인트였다. 최근 새로 이사한 집에서 생일파티도 거대하게 했다고.
이어 (닭없는) 새송이 닭개장을 완성, 새송이로 닭가슴살 비주얼과 맛을 모두 내는데 성공했고 모두 "이런 거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닭개장에 밥을 말아먹은 진서연. 흰쌀밥이 아닌 현미밥이 포인트였는데 진서연은 "나에겐 흰쌀밥이 없다"며 다이어트 비결을 전하면서 "우리 아이가 우리집은 가난한 줄 알아 흰쌀밥이 없기 때문, 옆집가서 아이가 흰쌀밥있어서 좋겠다고 부자라고 하더라"며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짓게 했다./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