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3일 박서준은 “PARK”라며 미국 도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중 표지판 ‘PARK’를 발견, 자신의 성 ‘박’을 연상케 하며 센스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서준은 안경을 착용, 턱에 손을 올리며 카메라와 표지판을 번갈아 봤다.
또한 박서준은 캐주얼 복장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기도.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전한 박서준 일상에 팬들은 “미스터 팍! 아직 미쿡이에요?”, “센스박 생존신고 너무 설레요”, “귀엽다”, “생존시리즈는 계속된다”, “너무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은 최근 ‘서진이네2’ 시즌2 촬영하기 위해 아이슬란드로 출국해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박서준은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1을 공개했으며, 올해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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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