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야?" 전현무, 파격적인 하의탈의→장골라인 '감탄'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4.27 10: 29

'나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아찔한 장골을 드러내 시선을 강탈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 산다'이 전파를 탔다.
이어 홀쭉해진 전현무도 도착했다. 기안84는 "생사의 기로에서 걸어온 느낌"꼬 하자전현무는 "맞다 진짜 힘들었다"고 했다. 

 
무탄고단으로 식단을 했다는 전현무. 몸무게가 71.5kg가 나왔다.  83kg에서 13키로 감량한 것. 전현무는 "다이어트는 운동보다 식단, 병행은 최고"라고 했다.  닭가슴살을 가장 많이 먹었다는 전현무는 "지금까지 헬스장 완주한 적 한 번도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일주일에 주2회 2시간씩 운동했다"며  "내 몸 자체가 예쁜 몸이더라"며 자화자찬했다. 
이 가운데 보디프로필 전현무가 도전, 가장 만들기 힘들다는 장골라인도 공개했다.잃어버린 장골 찾은 전현무는 "저게 배가 아니다 이게 나야?"라며 깜짝, 사진작가는 즉흥적으로 하의탈의를 제안했다.  허벅지 쪽 힘을 넣어서 찍기로 한 것. 
파격 그자체 포즈에 모두 폭소가 터졌다.  느리게  포즈를 취한 것이 아닌 실제 바지를 빠르게 벗다가 입었기 때문.  이에 화보 촬영있는 코쿤과 키는 "포즈가 되도록 벗어야지 바지를 바로 내리면 어떡하냐"며  폭소, 전현무는 "이거 몰래카메라 아니죠?"라며 민망해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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