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런포 쏘아올린 두산 라모스, '양석환과 어깨동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4.25 19: 38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홈팀 두산은 최원준, 방문팀 NC는 카스타노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3회말 1사 1루 상황 두산 라모스가 달아나는 좌월 투런포를 날리고 양석환과 기뻐하고 있다. 2024.04.25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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