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이 요가강사로 변신했다.
24일에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서현진이 요가 강사가 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현진은 아들을 임신하고 15kg이 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현진은 평소 반반 다이어트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말했다.
서현진은 2021년부터 요가 자격증을 취득해 요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현진은 주3일 요가 강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현진은 "책을 읽은 후 화두를 던지고 그걸 생각하면서 요가를 하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현진은 요가를 만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현진은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하고 예고를 나오고 미스코리아를 나가고 아나운서를 했다. 나를 증명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서현진은 "자존감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게 화를 내는 내 모습이 너무 싫었다. 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고 그 마음이 모여서 요가를 계속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서현진은 "나는 남성분들에게 요가를 더 추천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서현진은 지인들과 만났다. 서현진은 평소 막걸리를 좋아한다며 막걸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현진은 전국에 있는 막걸리는 다 먹어봤다고 자부해 눈길을 끌었다. 서현진은 "양조장에 찾아 가서 먹었던 막걸리가 정말 맛있었다"라고 말했다.
서현진은 지인들과 함께 초장에 찍은 주꾸미와 막걸리를 함께 먹으며 행복해했다. 선재광 의사는 "막걸리를 많이 마시면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라며 "다이어트에 제일 나쁜 게 술이라 금주해야한다. 정말 좋아해도 줄여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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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조선 ‘퍼펙트라이프’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