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2경기 연속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KIA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4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내달렸다. 지난 23일 연장 승부 끝에 나온 5-2 역전승에 이어서 2경기 연속 역전승이다.
KIA 정해영은 KBO리그 역대 최연소 100세이브를 달성했다.
경기를 마치고 정해영이 목걸이의 반지 부분에 키스를 하고 있다. 2024.04.24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