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이 오랜만에 셀카를 공개했다.
24일 지연은 "오랜만이네"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부스스한 머리에 새하얀 피부, 그리고 고혹적인 느낌까지 나는 여유로운 미소는 지연의 시원스러운 이목구비와 함께 한눈에 박힌다.
이어 공개한 사진 속 지연은 윙크를 하며 한때 무대를 섭렵했던 티아라 지연으로서의 모습이 한눈에 보인다. 단조로운 듯해도 솔로 앨범까지 화제성 연발에 큰 인기를 누리며 성공했던 지연은 많은 팬들에게 그때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 충분했다.
네티즌들은 "음악 활동 다시 해 주면 좋겠다", "선미 청하 전에 댄스 여자 솔로로 진자 기대 많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은 2022년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지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