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이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상이는 지난 23일 “오랜만에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이는 검정색 반팔 티에 안경을 착용한 채 실내 어딘가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이상이는 성난 팔뚝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전 몸과 달리 더욱 건강하고 탄탄해진 근육질 몸매를 뽐낸 이상이를 본 절친 김상철은 “핸드폰이 너무 작아”라고 남겼고, 김호영은 “너 몸 좋아졌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이상이는 “아니예요. 팔을 접고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네티즌 또한 “팔뚝 무슨 일 났어”, “팔뚝보소 숨막힌다”, “더 멋있어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이는 지난 1월 20일 종영한 드라마 ‘마이 데몬’에서 주석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현재 이상이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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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