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홍콩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고소영은 ‘짧은 시간 알차게 보낸 Hong kong 많은 추억이 생긴 소중한여행 매일 2만보씩 걷고도..... 2키로나 쪘지만 후회없는 먹방’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홍콩에서 찍은 다양한 고소영의 모습들. 고소영은 남다른 비율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소영의 여전한 미모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뒀다.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10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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