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성운이 오늘(23일)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하성운은 23일 오전 육군 제6보병사단 창성부대에서 1년 6개월 간의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앞서 하성운은 지난 2022년 10월 24일 입대했다. 당시 하성운은 9월 5일 입대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확진으로 인해 입대를 연기한 바 있다.
하성운은 지난 21일 SNS를 통해 “하늘(팬덤명)이들아 듣고 있니 내 심장이 뛰고 있는걸?! 다 너희들 때문이야..근데 괜찮아. 책임은 내가 질게”라고 전해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하성운은 지난 2014년 그룹 핫샷으로 데뷔한 뒤 2017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워너원 멤버로 발탁돼 활약했다. 아후 2019년부터 솔로로 전향해 뮤지컬, 예능 등에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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