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3루수 고영우, '펜스 앞까지 쫓아가 좋은 수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4.21 18: 57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더블헤더 2차전이 열렸다.
이날 더블헤더 2차전 선발로 홈팀 두산은 알칸타라, 방문팀 키움은 김인범을 선발로 내세운다.
5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두산 라모스의 파울 타구를 키움 3루수 고영우가 끝까지 쫓아가 잡아내고 있다. 2024.04.2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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