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본격 개봉 소식을 알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감독 조지 밀러,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를 연출한 조지 밀러 감독이 지난 4월 14~15일 첫 내한을 통해 국내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푸티지 시사를 통해 작품을 미리 엿본 국내 언론 및 관객들의 리얼한 극찬 후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15일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세계적인 거장 조지 밀러 감독이 한국을 방문해 국내 언론 및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져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내한 행사에서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강렬한 분위기와 높은 완성도를 엿볼 수 있는 푸티지 시사가 진행되어 국내 언론 및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 리뷰를 이끌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국내 언론에서는 “석유‧식수 고갈로 사막화한 세계의 독재자 임모탄 군단과 그에 맞선 전사 퓨리오사의 화려한 카체이싱 액션이 돌아왔다”, “묵직한 액션과 심장을 울리는 사운드로 구성돼 기대감 높였다”, “관객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매료됐던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다”, “새로운 무기들과 인물들을 내세워 또 다른 볼거리 선사”' 등 9년 만의 프리퀄로 돌아온 조지 밀러 감독의 연출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드맥스’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폭발적인 액션에 대해서 역시 “여전히 손에 땀을 쥐게 하고, 기대만큼 압도적이다”, “건조한 사막에서 펼쳐지는 광기 가득한 액션 시퀀스”, “시청각을 자극하는 폭발적인 액션 시퀀스가 가슴이 뛴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또한 “젊은 ‘퓨리오사’를 맡은 안야 테일러-조이는 여전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준다”, “어린 퓨리오사를 납치한 빌런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의 등장 역시 흥미롭게 펼쳐졌다”라고 밝히며 이번 작품에서 드러나게 될 퓨리오사의 숨겨진 서사와 뉴페이스 캐릭터의 등장은 물론, 배우들의 몰입감 넘치는 열연을 기대케 했다.
봉준호 감독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GV를 통해 푸티지 영상을 먼저 만나본 국내 팬들의 반응 역시 압도적이다.
관객들은 “액션신은 전작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방식의 화끈함과 과격함을 보여준다”, “‘매드맥스’시리즈 팬이라면 꼭 봐야 할 것”, “그 누구보다도 강렬하고 속도감 있는, 그야말로 미친 영화를 만드는 ‘매드맥스’ 창조자”, “개봉날에 꼭 봐야 한다”, “용아맥 가야지” 등 너나할 것 없이 만족감을 표출하며 5월 극장가를 휩쓸 대작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 같은 찐 극찬 후기와 함께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개봉을 한달 앞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심상치 않은 흥행의 기운을 내뿜으며 기대치를 최고조로 높인다.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오는 5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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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