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예정화' 질투하겠네···한지혜+오윤아 초미녀와 함께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4.17 20: 13

배우 한지혜가 '범죄도시4' 시사회 인증샷을 남겼다.
17일 한지혜는 자신의 계정에 "범죄도시 4! 재밌습니다아 쵝오! #범죄도시4"라며 홍보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시사회 포토월에서 환한 미소를 짓던 한지혜는 오늘만큼은 배우 생활을 쉬고 아이를 돌보며 남편을 내조하는 주부 한지혜가 아닌, 다수의 흥행작을 보유한 연예인 한지혜로 등장했다. 깔끔한 미니스커트에 흰 양말, 그리고 로퍼에 옆으로 걸친 미니백은 마치 소녀 같은 스타일링이지만 표범 무늬의 재킷으로 다소 와일드함을 뽐내고 있다.
듬직한 덩치를 자랑하는 마동석은 이런 한지혜와, 한지혜의 절친이자 미모로 이름난 오윤아 사이에서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게다가 오윤아는 눈썹을 가릴 정도로 수북하게 낸 앞머리로 평소와 다른 스타일링을 뽐냈다. 또한 그는 트레이드마크인 길고 시원한 다리가 한 눈에 보이는 미니스커트에 딱 붙는 이너로 달라진 헤어 스타일링이 더해져 고혹적인 미를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미녀들 사이에서도 주먹을 자랑할 수 있는 남자", "되게 다들 친해 보인다 어쩐지 운동팸일 듯", "김종국 헬스장에서 다 같이 운동하는 사이이면 좋겠다", "예정화 씨도 옛날에 피트니스 모델인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 이후 2021년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지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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