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부부가 달달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16일 강수지는 “국진수지”라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그는 배경음악으로 ‘소중한 기억들’을 더했으며 “행복한 순간은 빠르게 지나가겠지만”이라는 가사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냈음을 알 수 있다.
두 사람은 신혼처럼 야외 논밭에서 돗자리를 깔고 소확행(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김국진은 강수지를 위해 우산을 씌워주며 환한 미소를 띄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보기 좋으세요”, “사진만 봐도 좋다”, “영원한 신혼”, “동화 속 한 장면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수지와 김국진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어느 덧 결혼 7년차에 접어든 두 사람은 tvN 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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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