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이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엄현경은 ‘오운완 아니구 헬스장 촬영 중 #용감무쌍용수정’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헬스장 거울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엄현경의 모습. 엄현경은 출산 6개월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현경의 작은 얼굴과 여전한 비주얼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엄현경은 지난해 6월 5세 연하 배우 차서원(32)과 결혼 및 혼전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차서원은 군 복무를 이행 중이었기에 많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를 통해 동료로 처음 인연을 맺었고, 지난 2022 종영한 MBC '두 번째 남편'에서도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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