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영케이가 돈관리는 아버지가 해주신다고 밝혔다
13일 전파를 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데이식스 영케이의 풍성한 음악 라이프가 그려졌다.
신곡으로 음원 급상승 차트 1위에 올랐다는 데이식스. 영케이는 “저희가 오랜만에 나왔다. 기대를 해주셨는지 너무 영광스럽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떠오르는 저작권 부자라는 영케이는 저작권 순위가 3위라고. 송은이는 “저작권 순위 2위가 RM이고, GD가 5위 지코가 6위다”라며 대단함을 언급했다. 영케이는 이번 노래도 전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케이는 “노래 개수로 정해진 것 같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영케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평소 먹을 것을 정말 좋아한다는 영케이는 이른 아침부터 PC방에 들러 요리를 주문했다. 음식을 5개나 주문한 영케이는 뜨거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해 식혀가며 먹는다고 밝혔다.
영케이는 멜로망스 김민석을 만나 양꼬치를 먹기 시작했다. 평소 잘 먹기로 소문난 영케이와 김민석은 폭주하며 음식을 먹었다.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은 멜로망스와 데이식스. 기분이 어떠냐는 김민석의 질문에 영케이는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통장이 두둑하냐는 질문에 “아버지께서 여의도 증권맨 출신이다”라며 아버지한테 돈을 맡기고 용돈을 받는다고 전했다. 김민석 역시 용돈을 받는다고 밝혔다. 앞서 전참시에 출연했던 김민석은 한 달에 500만원의 용돈을 받는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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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