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장꾸미를 발산했다.
13일 김수현은 용달리 본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극중 김수현은 홍해인(김지원 분)이 자신을 좋아하는지, 안 좋아하는지 판단하기 위해 술에 취한 채 나뭇잎을 하나씩 뜯으며 점을 쳤던 바. 사진 속 김수현은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특히 김수현은 큰 나뭇잎으로 얼굴 반쪽을 가렸음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거기에 귀여운 잔망미까지 더하기도. 이를 본 네티즌은 “잘생겼어요”, “귀여워”, “현우씨 사랑한다…사랑한다..”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이 출연하는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일 오후 9시 2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매주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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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