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공주 비주얼을 뽐냈다.
13일 임지연은 “yELlow”라며 푸르른 잔디와 꽃에 둘려쌓인 채 오프숄더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새하얀 드레스로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임지연은 밝은 미소와 함께 거대한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도 전했다.
특히 봄의 여신처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 임지연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봄의 여신은 바로 언니 아닌가요”, “디즈니 공주 같아요”, “벨 공주님 여기 계셨군요”, “현실 벨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배우 이도현과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또한 임지연은 영화 ‘리볼버’,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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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