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2024' 오프닝 무대부터 파격···안성훈→황민호까지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4.12 19: 21

'트롯 뮤직 어워즈 2024' 찬란한 오프닝 무대가 열렸다.
12일 SBS 프리즘 타워에서 개최한 '트롯 뮤직 어워즈 2024'(SBS FiL, SBS M, SBS FiL UHD 채널 방영, 이하 '트롯2024')에서는 트로트만을 위한 첫 번째 시상식다운 장엄하고도 희망적인 오프닝 무대가 열렸다.
총 29명의 트로트 가수가 전체 무대에 오르기 전, 다섯 명의 트로트 가수가 오프닝을 열었다. 곡은 '희망곡'으로, 가사 자체에서 더 밝은 앞날을 노래하고 있었다. 이들은 “아직도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 앞으로 희망이 필요한 분들과 함께 걸어가 주지 않겠냐”라며 응원을 부탁했다.

안성훈부터 황민호까지, 구성진 목소리로 오프닝을 연 이들은 큰 감격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트로트 뮤직 어워즈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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