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극인 신봉선이 다이어트 후 미모를 자랑했다.
11일 오후 신봉선은 ‘또 다시 떠나고 싶지만 참아야겠지’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몰라보게 마른 몸매를 자랑하는 신봉선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신봉선은 어깨라인이 드러난 민소매 상의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걸그룹같은 신봉선의 비주얼과 분위기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MBC '복면가왕', MBN '한일가왕전' 등에 출연 중이다. 지난해 신봉선은 운동과 식단을 통해 체지방 11kg를 감량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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