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홍준표) 제11기 지원단 이지수 부단장(골든W 원장)이 장애 체육인을 위한 사랑의 쌀 20kg, 47포(3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지수 부단장은 2019년 제6기 지원단 활동을 시작해 평소 지역 장애체육인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해 오고 있었으며 사업장을 새롭게 오픈하며 국제로타리 3700지구 라온로타리와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제11기지원단 등 여러 곳에서 축하 기념으로 받은 쌀을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에 맞춰 대구시장애인체육회에 기증했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 홍영숙 사무처장은 “지원단 활동을 통해 꾸준히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봉사를 실천했는데 특별히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이렇게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린다. 오늘 받은 쌀은 우리 장애인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분들에게 추첨을 통해 나눠드리겠다"고 밝혔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