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경맑음이 가족 나들이에 나섰다.
최근 경맑음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자녀들 중 한 명을 제외, 장성한 자녀들은 부모 곁에서 사랑스러움과 다정함을 뽐내듯 나란히 서서 웃음을 짓고 있다.
멋들어진 헤어 스타일링의 정성호는 다섯 째 아이를 안고 있으며, 경맑음은 스키니핏의 반바지를 살짝 넉넉한 듯 입으며 멋스러움을 뽐냈다.
이어 경맑음은 "벚꽃 떨어지기 전에 2024년 4월의 봄을 기억하기"라며 추억의 귀퉁이를 소중히 적은 듯한 글귀를 남겼다. 경맑음과 정성호의 자택은 한강이 보이는 쪽의 여의도 모처로 알려져 있는데, 11월 불꽃놀이 시즌에 집에서 앉아 불꽃을 구경하는 장면을 찍어 올린 적도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살기 좋아 보인다", "봄이면 벚꽃, 가을이면 불꽃, 사계절 내내 한강 짱 부럽다" 등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경맑음과 정성호는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경맑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