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부터 흔들리는 문동주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4.04.10 14: 41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4연패 수렁에 빠진 한화는 시즌 8승 6패 공동 5위, 2연패를 끊어낸 두산은 6승 9패 7위다. 두 팀의 승차는 2.5경기. 이날 한화는 문동주를 두산은 알칸타라가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1회말 무사 1,2루 한화 선발 문동주가 두산 양의지에게 역전 쓰리런 홈런을 허용하자 코칭스태프가 마운드에 올라 다독이고 있다. 2024.04.10 /ce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