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가 자신의 건강 관리 팁을 전수했다.
9일 'MOCA 이청아' 채널에는 "이청아가 혼자 여행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이청아는 홀로 파리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여행 중 호텔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을 주고받았다.
이청아는 "기본 상태가 건강하고 생동감 있어 보이는 게 메인인것 같다. 수분감 넘치는 피부, 건강하고 풍성한 머릿결. 그리고 또 하나는 자세가 젊은게 되게 중요하다. 목을 이렇게 빼고 앉아있을때랑 꼿꼿하게 앉아있을때랑 생동감이나 생명력이 다르게 느껴지지 않냐"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목 이쪽에서 굉장히 많은 호르몬들이 생성된다더라. 요가에서는 이 부위를 넓혀주고 흉부 앞쪽 근육들을 이완시켜주는게 모든 호르몬 순환에 좋다고 얘기한다"고 운동이나 건강 관리 루틴을 전수하기도 했다.
특히 이청아는 요즘 최애템을 묻자 "제가 요번 파리에서 산 모든 것 중에 가장 마음에 든다"며 핸드폰 거치대를 보여줬다. 하지만 그는 "1유로라서 '너무 좋다, 이거 더 살래' 그러면서 했는데 지금 1유로가 1400원이다. 근데 한국에서 이게 800원이라더라"라고 반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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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O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