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9일 한예슬은 자신의 계정에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머리카락 끝이 자유분방하게 컷트된 한예슬의 단발은 화사한 붉은 갈색의 염색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한예슬은 오버핏 사이즈의 셔츠로 톰보이 같은 느낌을 자아냈으나, 이너에는 딱 달라붙는 크롭 티셔츠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예슬의 가느다란 허리에 딱 맡는 청바지 핏에도 뱃살은 흔히 보이지 않는다. 또한 전날 한예슬은 고기를 포식하는 듯한 인증샷을 올려서 다 먹은 고기는 어디로 사라진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진짜 몸매 너무 완벽하다", "어떻게 저렇게 자기 관리를 잘하지"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예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