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민아가 얼굴의 상처를 공개했다.
김민아는 지난 5일, 개인 채널에 “자빠져서 다쳤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아는 광대뼈와 코 중심으로 붉은 상처를 입은 모습이다. 보기만 해도 아픈 느낌이 들며, 김민아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속상한 심정을 대변했다.
김민아는 상처 부위에 밴드를 붙인 모습을 함께 공개하기도. 지금은 다 나았다는 말을 덧붙이며 자신을 걱정하는 지인과 팬들을 위로했다.
이를 본 이들은 “100% 술 먹고 얼굴 갈았..”, “술 먹고 넘어진?”, “술 마시고 넘어진 거 아니라고 해줘”, “예쁜 얼굴 어쩌다가”, “속상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아는 최근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김민아는 “지금 남자친구 있다. 그냥 본인 사업 조그마하게 하고 있다. 나보다 차분해서 심신 안정을 주고 있다”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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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