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입술 필러 NO→셀프 부황으로 해결”…美친 관리법 (‘전참시’)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04.07 09: 13

'전지적 참견 시점’ 채정안이 남다른 셀프 관리법을 공개했다.
6일 전파를 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채정안은 다채로운 일상으로 유쾌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정안의 매니저 송동한은 “알려져있는 것보다 더 털털하다. 재밌게 일하고 있다”라며 채정안을 언급했다. 송동한은 “커피 프린스 모습 그대로다. 관리를 정말 철저히 하시는데, 광적으로 하신다”라고 덧붙였다. 아침에 눈을 뜬 채정안은 휴대폰을 통해 쇼핑을 하기 시작했다. “팔자(주름을) 펴준다. 사자”라며 폭풍 결제를 했다.

이어 채정안은 밤새했던 발팩을 꺼내며 남은 에센스를 문질렀다. 이어 발냄새를 맡은 채정안은 “좋았어”라며 소리를 질렀다. 침대에 내려가던 중. 촉촉한 에센스 때문에 넘어질뻔하는 허당미를 선사했다.
편집숍같이 꾸며진 채정안의 집을 본 패널들은 너무 예쁘다며 감탄하기도. 욕실에는 치약만 6개가 나와있었고, 채정안은 해외여행을 가면 치약을 꼭 산다고 밝히기도. 소금 치약으로 양치를 하는 채정안은 꿀꺽하며 삼켰다.
가글을 한 이후 부엌으로 간 채정안은 미네랄 소금을 마셨다. 채정안은 “건조함이 사라졌다”라며 효능을 밝혔다. 이어 채정안은 각종 영양제를 챙기기 시작했다. 채정안의 세안법이 공개되기도. 클렌징 젤로 가볍게 세안을 했고, 이어 코 세척과 눈알 관리도 했다. 화장대에는 엄청난 양의 화장품 뷰티 디바이스가 있었다. 채정안은 “저는 직접 테스트를 다 해본다”라고 말했다.
채정안은 “요즘은 앰플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약지로 가볍게 눈가 마사지를 하면서 기초 화장품을 발랐다. 채정안은 “저를 케어하는 기분이 좋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유병재는 “이거 다 바르면 살 찌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정안은 셀프 입술 부황 관리까지 한다고. 채정안은 “(다들) 필러 맞고 한다. 나는 무서워서 (이렇게 기계를 통해서 집에서 관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채정안은 각종 약을 꺼내서 한무더기 약들을 소분하기 시작했다. 엄청난 양의 약을 본 양세형은 “과로사하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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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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