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 표현 많이" 조세호, '9살 연하♥' 결혼 초읽기..신랑 미소 (뜬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4.06 23: 52

개그맨 조세호가 여자친구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느끼한 웃음을 보였다.
5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호떤 여자 with 1호 명예 계원’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오는 13일 출연자의 짧은 힌트가 담겼다. 유재석은 “본때를 보여주려고 왔다”고 소개했고, 게스트 힌트로 ‘본때를 보여줄 재담꾼’, ‘1호 명예 계원’이라는 내용이 공개됐다.

게스트는 “핑계고 시리즈 중에 그게 제일 재밌었다. 거짓의 삶”이라고 말했고, 조세호가 이사를 했다고 하자 “어디로 갔냐. 또 엄청 좋은데로 간 거 아니냐”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게스트는 조세호에게 “선물이나 애정 표현을 많이 하는 편이냐”고 물었다. 질문을 들은 조세호는 당황한 듯 멋쩍은 웃음을 지었고, 이를 본 유재석은 크게 웃으며 “웃음이 느끼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1월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패션 등 공통의 관심사로 가까워져 커플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