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이동휘가 이제훈과 외모 빈부격차를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1958’ 형사들 이제훈, 이동휘가 출연한 가운데 멤버들과 수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하를 필두로 한 형사 2팀은 유재석이 구성했다는 형사 1팀을 극도로 경계했다. 하하는 “유 반장이 전국을 돌아다녀서 형사들을 스카우트했다고 한다. 실력이 어마어마하다고 한다”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이때 ‘수사반장 1958’ 주연 배우 이제훈과 이동휘가 유재석과 함께 형사 1팀으로 등장했다. 그 전까지 하하를 추앙하던 이미주와 박진주는 이제훈의 외모에 푹 빠져서는 옆 자리를 탐했다.
특히 주우재는 이제훈의 코를 보며 “베일 것 같다”고 말해 남자가 봐도 잘생긴 얼굴을 인증했다.
이제훈에게 모든 시선이 쏠린 가운데 이동휘는 섭섭한 마음을 보였다. 그는 “예전에 이미주, 박진주와 예능을 한 적이 있는데 제가 그냥 나와 있을 때랑은 정말 다르다”고 섭섭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