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가 32개월 딸 윤슬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5일, 한지혜는 유튜브 채널 '한지혜 Han Ji Hye'를 통해 '어느새 32개월! 쑥쑥 자라고 있는 윤슬이와 슬이 애미 근황'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한지혜는 딸 윤슬과 함께 지점토 물감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딸 윤슬은 지점토를 만지다가 엄마 한지혜에게 "엄마 사랑해"라고 말했고 이에 한지혜는 웃으며 "윤슬이 사랑해"라고 말했다.
윤슬이는 장난꾸러기처럼 의자에 색칠을 하려고 했고 깜짝 놀란 한지혜는 재빠르게 그림을 그리며 아이의 시선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열심히 놀던 윤슬이는 하품을 했지만 잠들고 싶지 않아 했다. 윤슬이가 자리를 떠나자 한지혜는 윤슬이가 색칠 해둔 식탁 의자를 보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이날 한지혜는 윤슬의 첫 여권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는 재빠른 손놀림으로 가족을 위한 식사를 준비했다. 한지혜는 도마도 없이 가위로 재료를 손질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부와 청국장, 팽이버섯을 넣고 청국장을 완성했다.
한지혜는 딸과 함께 외식하는 일상도 공개했다. 한지혜는 남편을 공개했고 딸과 똑 닮은 남편의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 가족은 한겨울의 함께 썰매를 타며 즐거운 일상을 보냈다.
또, 한지혜는 딸 윤슬이 눈물을 쏟는 영상도 공개하고 설날에 세배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쑥쑥 자라는 딸의 모습으로 주위를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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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한지혜 Han Ji Hye']